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마케팅 비법 6가지
마케팅 단계에서 적정한 해법을 찾지 못해 헤매이고 있는 독자들에게,
저자 이승민은 이 책을 통해 아주 최소한의 법칙을 알려준다.
아무리 그럴 듯한 마케팅 책이라도 내 업에 한줄 적용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그래서 조금 더 쉽게, 세세한 팁들까지 자세하게 담아주었다.
여기서는 딱 6가지만 알면 최소한의 성공은 이미 거둔 셈이라고 말한다.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법칙1) 매출 공식도 이해하지 못한 채 사업을 시작하지 말 것
사업에 있어서 매출 공식이란,
각 요소들을 하나씩 채워가는 것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가장 기본적인 그림이다.
한 병원 홍보를 맡았을 때, 홈페이지 부터 브랜드 관리까지 엉망인 것을 보았다고 한다.
즉, 병원을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를 전혀 제시해주지 못하고,
심지어 일부 악성 댓글로 와보려고 했던 고객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었던 것이다.
고객이 병원을 더욱 쉽고, 잘 검색할 수 있게끔 온라인 마케팅에 공을 들여야
매출이 급증할 수 있는 것이다. 또다른 병원에서는 불친절한 데스크 직원의 태도가,
선입견을 갖게 만든 사례도 있었다.
자신의 말투, 태도 또한 중요한 마케팅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해야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일까?
매출 공식 매 출 = 유입량 + 구매권한 + 객단가 |
공식1)
유입량을 올려라
유입은 말 그대로 돈, 물건 사람 등이 들어오는 것이고, 마케팅으로 보자면 바로 손님이 오게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좋은 물건을 가지고 있고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면 거래는 시작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온라인에서 유입량을 늘리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바로 상위노출이다. 검색 조회수가 높은 키워드를 잘 발굴해서 상위노출을 잡아둔다면 확실히 유입량이 늘기 때문에 매출에 좋은 영향을 준다. 그러나 메인키워드 노출보다 서브키워드 노출의 효과가 상당히 크다. 검색조회수도 낮고 유입량이 적지만 대신 구매전환율이 높은 것이다. 예를 들어 남자여행가방, 가벼운 여행가방은 여행용가방의 서브키워드 인 것이다.
조회수는 낮지만, 구매목적에 훨씬 부합하는 키워드 이기 때문에 추가로 더 검색을 하지 않고 곧바로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대체로 사람들은 정보를 습득함에 따라 좀 더 구체적인 단어들로 검색을 하며, 병원 선택 단계에 가까워질수록 메인키워드들보다는 서브키워드가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유입량을 늘리되 메인키워드가 아닌 서브키워드 중심으로 서서히 수치를 늘려가는 것은 하나의 중요한 마케팅 전략 포인트이다.
네이버 광고 시스템에 자주 접속하여 공지도 자주 읽고, 여러 키워드들을 쳐가며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 하는 것이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필수 지름길이다.
그렇다면 그 많은 서브 키워드는 대체 어떻게 뽑는 것일까요? 검색량이 적더라도 정말 한번쯤 검색해볼만한 단어들로 조합을 해야하며, 사용자의 검색패턴을 읽어야 한다. 잠재고객의 입장에서 몰입된 상태로 뽑는 것이 진짜이며, 좋은 키워드이다. 나라면 어떤 키워드로 검색을 해볼까 상상해봐라. 킬링콘텐츠를 제작해서 SNS마케팅을 진행해보는 것도 좋다. 콘텐츠를 잘만들어서 효과를 볼 수 있게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건 꼭 기억하자.
공식2)
구매전환율을 높여라
글쓰기 관련 홍보글 잘쓴예시
글쓰기 정말 잘해보고 싶죠? 여기저기서 잠깐잠깐 많이 배우기도 하셨을 겁니다. 저희에게 찾아오시는 분들 대부분 책을 통해,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한번씩을 글쓰기 교육을 경험하셨던 분들이세요. 그런데 아무리 배워도 글쓰기가 잘 안되죠. 글쓰기는 사실 이론보다 실제 써보는게 중요하거든요. 직접 쓰면서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도 적용해보고, 글에 대한 피드백을 받다보면 누구나 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작가의 강의를 들으면 뭐하나요? 직접 써보질 않으니 결국 아무 소용이 없는 걸요. 좋은 강의를 듣겠다는 분 말고, 정말로 글을 잘 써보고 싶은 분 연락주세요. |
소비자가 궁금해할 것을 내가 먼저 짚어주고, 거기에 친절하게 답하는 콘텐츠가 진짜 좋은 콘텐츠이다. 자신이 궁금하고 답답해 하는 것에 대한 답을 찾으러 온 사람들에게. 얼마나 잘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는지 어필하는 것이 광고 콘텐츠에 담길 핵심 내용이다. 실패와 고민에 공감해주며 답을 제시해주자.
음식점 관련글 잘쓴예시
괜찮은 가족모임 장소를 찾고 계신가요? 일년에 한번 할까 말까 한 가족모임인데 사진도 많이 찍어야 하는 만큼 기왕이면 이쁘고 고급진 곳으로 선택하고 싶을 겁니다. 음식도 한 두명이 아니니 기왕이면 합리적인 가격을 원히실테고요. 뛰어노는 아이들이 많아 놀이방도 있으면 좋겠지요. 저도 역시 그런 모임 장소를 찾다 찾다 이렇게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거창하진 않더라도 몇 년에 한번씩 있는 소중한 가족모임이기에 저희는 촬영을 위한 포토월을 제공합니다. 음식도 전국 최고라고는 못하지만 남도에서 부모님이 직접 재배한 재료들을 직접 조달해 오고 있구요. 놀이방도 크진 않지만 아이들 놀기엔 부족함 없게 이러이러하게 운영하고 있답니다. |
어떤 업종이든 그 콘텐츠의 앞부분에는 잠재고객이 궁금해하고 고민되는 내용을 미리미리 파악해 툭툭 던져주는게 중요하다. 호환성 떨어지는 언어로, 특색 없는 디자인으로, 감정을 전혀 담아내지 못한 내용으로 세팅된 홈페이지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손님을 데려와 봤자 구매로 전환시킬 수가 없다.
구매 과정이 길면 길수록 구매전환율을 급격히 떨어진다는 것을 잊지말자. 오프라인에서도 백화점이나 마트를 설계할 떄 동선을 고려하듯, 온라인에서도 소비자의 구매동선을 최적화하는 작업을 해주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 많아도 구매 과정이 불편하면 결국 소비자들은 더 편한 곳을 찾아 이탈하게 되는 것이다. 즉, 고객이 링크를 통해 구매로 이어지기까지의 단계를 최소화하라!
공식3)
합리적인 객단가를 설정하라
터무니 없이 비싸도 안되지만, 무조건 쌀 필요도 없다는 의미가 포함된다. 객단가를 올리기 위해서는 가격에 대한 고객들의 심리적 저항선을 떨어뜨릴 수 있는 합리적 전략이 수반되어야 한다. 시각적 요소의 활용전략이다. 홈페이지의 디자인적 퀼리티가 대표적이다. 나의 업종에 어느정도 홈페이지 예산이 맞을지 합리적으로 측정하고, 예산을 안배해라. 브랜딩이 잘 되어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형성되면 고객을 모으는 데 훨씬 유리하다. 고객들의 심리적 저항을 고려해야 하며, 경쟁사로의 이탈이 발생하지 않을만한 적절한 간극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합리적 명분을 가지고, 자기 브랜드만의 특성을 가진 객단가를 올리기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상품 자체의 가격을 올리는 대신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방법도 있다. 한번 들어온 고객들이 최대한 많은 구매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세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물건들만 잘 묶어놓는다면, 그 손님은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지 않고 다양한 캠핑용품을 그 안에서 편리하게 구매하면 된다. 한제품만 사려던 이에게 달느 제품도 같이 구매하도록 만들어 최종 구매 액수를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그사람에게 무엇이 더 필요한지 어느 부분을 좀 더 충족시킬 수 있을지 등을 끓임없이 연구하고 찾아내야 한다.
법칙2) 잠재고객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잠재고객 분석이 최우선이다
잘안되는 상황이면 왜 그런지 이유를 자세히 찾아봐야 하는데 그런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다음번 창업할때 경험치라도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파는 상품 혹은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들이 누구인지, 그들의 특징과 필요는 무엇인지 사업을 하려면 적어도 이 부분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내 가게를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면 가장 좋을까? 어떤 사람이 우리 가게를 자주 방문할 수 있을까? 그런 사람들은 어떤니즈를 가지며 어떤 서비스를 제공받으면 더욱 만족할까를 끊임 없이 고민해야 한다.
잠재고객님 나의 당신은 누구신가요?
잠재고객을 누구로 정의하느냐의 문제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전에 가장 공 들여 신중히 탐구해야 할 부분이다. 이는 광고에서 제일 중요한 홍보의 타깃을 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팔고 싶은 상품을 메인 타킷 이외에 누구에게 더 팔 것인가를 끓임 없이 생각하라. 내가 다루고 있는 상품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그들이 타깃이 아니라면 또 누가 우리것을 필요로 할까? 우리는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의 잠재고객을 누구로 정의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잠재고객을 얼마나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는가? 잠재고객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우리의 상품을 팔 수 있는 범위는 엄청나게 확장되거나 축소된다.
잠재고객님 당신은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온라인커뮤티니를 찾고 거기에데가 바로 광고글을 쓰지마라, 사람들은 절대로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해당 커뮤니티의 성격에 맞는 실질적인 활동을 하면서 회원들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커뮤니티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광고할 생각은 접어두고 그 속에 있는 나의 잠재고객들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도울까만 생각하라.
감정이입을 잘하는 자가 승리한다.
어떤 사람들이 우리 상품을 원할까
우리 상품이 필요한 사람들은 어떤게 가장 괴롭고 불편할까
우리 상품을 원할 만한 사람들이 우리 상품 대신 고를만한 대체 상품들은 어떤게 있을까?
메시지가 가진 힘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라(사랑을 사세요 VS 꽃 사세요)
꽃을 사려는 이들의 구매목적을 정확히 파악한 상태에서 사랑하는 이들에게 지갑을 덜 아끼게 되는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고객을 이해하고 배려한 콘텐츠들이 꾸준히 쌓여 진성 팔로워를 모으고 지금의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의 잠재고객을 잘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을 잘 간파해 내는 사람이 결국은 성공하기 마련이다. 제일 먼저 그 제품이 필요한 소비자들로 감정을 이입해보자.
잠재고객들이 정말 원하는게 무엇이며, 그들이 우리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 고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 상품을 쓰면 좋을 잠재 고객들의 평소 불편과 고통은 무엇인가? 결국 그들로 깊이 감정이입을 해야 하는 것이다.
잠재고객을 구매고객으로 만들기 위한 3가지 전략
ㅇ첫재 잠재고객의 고민을 잘 알아야 한다. 그들의 필요와 고민 등 그들에 관한 최대한 많은 것을 알기 위해 노력하라.
ㅇ둘째 잠재고객의 검색 경로를 찾아라. 그들이 어떤 키워드로 검색하고, 어떤 용어들을 활용하여 정보를 얻는지 알아야 한다.
ㅇ셋째, 잠재고객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알아야 한다. 그곳이 당신의 고객들이 모여있는 공간이다. 거기에서 그들의 문제와 고민에 대한 답을 해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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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니즈, 원츠, 페인을 얼마나 정확하고 세심하게 읽어내는지가
기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이다. 상대가 궁금해 하는 것을 되짚어주고,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나는 어떤 해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왜 그 해법을 만들게 되었는지 그것만 잘 설명하면 된다.
그게 스토리텔링이다. 내 것을 구매할 사람들이 누구인지 타깃팅을 명확히 하고,
그런 다음 그들이 궁금해할 것들, 고민할 만한 것들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블로그에 홈페이지에, 그걸 그대로 쓰자.
그게 바로 스토리 텔링이고 좋은 콘텐츠다.
고객의 고민을 그냥 적기만 해도 이미 공감이라는
그물에 그들이 낚을 준비하는 셈이다.
그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왜 내가 준비한 제품을 써야하는가
왜 수많은 대안들 중 나여야 하는가
이 두가지 내용이 잘 담긴다면 그것은 곧 좋은 콘텐츠가 된다
특히나 잠재고객을 잘알고 있어야 하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잠재고객에 대해 단단히 새겨두어라.
법칙3) 내부광고를 통해 고객을 꽉 잡아라
고객의 재방문이 없는 건 고객이 아니라 당신 잘못이다
한번 온 고객이 다시 오지 않는다면 분명 우리 업체에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닫고
빨리 그 문제가 뭔지 파악해야 한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더욱 만족을 느끼도록 하는 것,
불편 없이 시원하게 구매를 결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다음번에 또 찾아오고 싶게끔 만드는 것,
나아가 우리의 팬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내부 광고의 힘이다.
이미 방문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해라
당신을 만난건 내 이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야
고객에게 당신이 여기 온게 얼마나 잘한 일인지 느끼게 해주어라.
유입은 많은데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직원이 불친절하지는 않은지 음식이 맛없는 것은 아닌지,
물건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배송에 문제가 없는지,
홈페이지가 구매로 이어지는데 불편한건 아닌지 배송에 문제는 없는지
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야 한다.
고객에게 심어주고 싶은 우리 회사의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그려보자.
직원이 먼저 행복해야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자.
자신의 가게를 자주 찾을 손님의 성향을 미리 분석하여
그들에게 맞는 특별한 메뉴를 구상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노력해라.
고객의 동선을 파악해 보고 고객의 시선이 오래 머물 만한 곳들부터 세팅해나가야 한다.
온라인 쇼핑몰이라면, 메인화면 중에서 상단 부분에 가장 많이 신경써야 한다.
내가 파는 상품이 더욱 좋아지고 내 서비스가 더 좋아진다.
상품과 서비스질은 마케팅과 같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신규고객보다 기존관리에 더욱 신경써라
끊임없이 고객과 연락해라. 마음과 정성을 다해 고객의 마음을 파악하고
그들과 연결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화가 없다.
당장 기존 고객 리스트를 펼쳐놓고, 그간 소홀했던 점은 없었는지 체크해보고,
우리의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자. 그리고 직접 고객이 되어 하나씩 클릭해보고,
사무실에도 전화를 걸어 고객 응대 직원들의 목소리 톤을 체크하자.
법칙 4) 상위노출에는 기본 원리가 있다
상위노출, 사상위노출한다. 상위노출이 뭔지도 모르면서
검색엔진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이트는 시간 순으로 정렬되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누구나 상위노출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세밀한 노력이 많이 이루어질수록 매출이 높아지는 것이다. 우리는 잼재고객들이 검색할 만한 키워드에 내가 팔고자 하는 정보를 노출시켜야 그들과 만날 수 있다.
키워드의 개념을 이해하자
좋은 키워드를 찾기 위해서는 고객의 입장으로 깊이 몰입해야 한다. 키워드의 적합성을 높이는 작업은 내 상품이 해당되는 전체적인 키워드군에서 시작해 나에게 실질적인 매출을 올려줄 수 있는 키워드로 점점 범주를 좁혀 가는 것을 말한다. 즉 범주를 좁힐 수록 실제 매출에 훨씬적합한 키워드가 되는 셈이다.
다음 3가지를 꼭 고려하라
첫째 검색조회수 둘째 키워드 적합성
셋째 노출가능성 여부 |
검색수가 작은 키워드들은 한번 잡아두면 경쟁도가 심하지 않아 노출 지속도도 좋다.(월평균 검색어 120도 괜찮다)
검색조회수가 50~500키워드가 가장 좋다.
알고리즘을 분석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네이버가 말하는 좋은 콘텐츠의 기준은 무엇인가? 네이버는 좋은 작가에게서 좋은 글이 나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글보다는 작가, 즉 블로그 자체의 지수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다. 소위 블로그 지수라는건 오랜기간 좋은 정보성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고, 주변 블로거들과 왕성하게 교류하는 등의 활동을 하면 주어지는 점수 같은 것이다.
기왕이면 좋은 형식을 갖춘 글을 더 나은 문서로 판단한다. 사진과 동영상 첨부를 통해 설명한 글을 더 좋은 콘텐츠로 이해한다는 뜻이다. 더불어 반응도가 좋은 글을 좋은 콘텐츠로 여긴다. 공유가 많이 되거나 좋아요가 많이 눌리는 포스팅을 말한다. 또한 비슷한 내용이라면 가급적이면 최신 정보를 앞세워 보여준다. 이러한 것들이 블로그의 기본적 노출 기준이다. 양질의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블로그 이웃을 맺어가며 왕성한 활동을 해나가자.
상위노출 몰라도 할 수 있는 노출마케팅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의 상위노출을 열심히 시도한다면 그 노력은 반드시 진짜를 찾는 고객들에게 가 닿을 것이다.
법칙 5) 고객들은 좋은 콘텐츠를 원한다.
콘텐츠를 제작하기 전 대답해야 하는 두 질문
첫번째 와이이(WHY IT?) 내가 판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왜 당신에게 필요한지, 그 답을 명쾌하게 해줄 수 있어야 한다. 두번째 와이비(WHY ME?) 그걸 왜 하필 나에게 얻어야 하는가? 다른데도 아닌 나에게 돠야하는 이유 그걸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다른 경쟁상품들과 우리것은 어떻게 다른지, 결정적 차별점은 무엇인지, 이것을 잘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좋은 포토샵 학원 홍보글 예시
포토샵을 왜 배우십니까? 웹디자이너로서 취업을 위해 배우시는거 아닌가요? 저희는 시중에 있는 교재로 포토샵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실제 현장에 나가서 여러분이 직접 지시받을 프로젝트들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저희 수업은 현장에서의 경험과 거의 흡사하므로 어쩌면 일반적인 학원교육 과정을 생각하신 분들께는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따라오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숙제도 많고, 다들 쉽지 않은 교육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 확실한 것은 저희에게 배우면 그 어떤 곳에서 배운 수강생들 보다 훨씩 현장에서의 적응이 빠르다는 겁니다. 전원 10년차 이상의 현장 실무 경험자들로만 구성된 저희의 교육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연락주십시오. |
자신들의 차별점을 명확하게 인식한 상태에서 쓰는 콘텐츠들은 저렇게 힘이 있고, 소비자의 마음을 찌를 수 있다. 거창하게 콘셉트랄 것도 없이 왜 나인가에 대한 나만의 차별점을 정리해보라.
모든 콘텐츠는 그 차별점을 토대로 제작되어야 한다.
내 얘기가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하라
홍보콘텐츠에 단순이 나의이야기 그것도 나 잘났다는 이야기만 가득 담으면
소비자들은 절대 공감하지 않는다.
그들이 겪는 문제와 걱정거리를 가급적 디테일하게
묘사하고 그에 대해 내가 왜 그런 해법을 제시하는지를
공감하게 쓰면 그게 가장 좋은 콘텐츠다.
즉 고객이 공감할 만한 부분에 더욱 신경을 쓰자
즉, 내가 잘한다는 사실이 아니라 당신의 고민을
충분히 이해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게 유리하다는 것이다.
고객들의 고민과 걱정거리들을 진정성 있게만 써보자.
실제로 내가 겪은 이야기들만 잘 풀어써도 충분히 좋은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다.
고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 그들의 고민을 공감해야 한다.
잘 터지는 게시물을 만들려면
잘 터지는 게시물을 분석하고 따라해봐라.
그들이 쓰는 말투와 소재 등을 나의 페이지에 최대한 반영해봐라.
거의 모든 아이디어는 다른 아이디어에서 차례차례 태어나는 의붓 자식들이다.
당신이 어떤 글을 클릭할 때는 분명히 무언가 제목에서 끌렸을 것이다.
그 끌림을 유발한 카피, 그것이 바로 당신이 모방하면 되는 카피이다.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되는 팁들
1) 단 한사람에게 이야기해 주듯이 글을 써보라 내가 왜 이런 상품을 만들었는지
그 대상 한명에게만 조곤조곤 설명하듯이 글을 쓰면 술술 풀리게 되는 경험을 할 것이다
2) 한 번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 하지 마라 세부적으로 나누고
매일 혹은 정해진 시간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글을 써야한다.
글이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모습은 고객에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줄수 있다.
3) 카드뉴스 제작지원 사이트를 이용해보라.
망고보드 혹은 타일, 동영상 템플리 지원 홈페이지 등을 사용해보라
법칙 6) 측정불가->관리불가->개선불가임을 기억하라
잘못을 알아야 고친다
내가 마케팅에 들인 투자가 얼마인지 기록하고, 그에 따른 결과는 어느 정도인지 꾸준하게 체크해야 한다. 잘못을 고치기 위해서는 측정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오늘 광고비는 얼마가 나갔고, 그에 따라서 문의는 어느정도 왔고, 문의대비 실제 고객으로 전환된건 어느정도 이고, 매출 총액은 어땠는지 구매전환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코스로 잡힌 분들은 주로 어떤 이유로 이탈했는지 다 체크해야 한다. 어느 파트에 투자했을 때 가장 효율이 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
측정이 빠진 마케팅의 결말은?
상대방이 정말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지 충동적 유입이 많은 마케팅은 광고 비용대비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실패를 해도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세울수 있는 중요한 토대가 된다. 디테일하게 체크할 줄 알때 비로소 매출을 올리기 위한 답을 얻을 수 있다.
CPA 광고를 내 사업에 적용하기 폼양식을 이용하자. 고객정보를 깔끔하게 얻을 수 있다
CPA 솔루션 활용하기 디비쉐어
당하지 말고, 이겨내세요 노력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나의 상품을 발전시키고, 꼼꼼히 내부관리하고, 부지런히 측정해서 나의 부족과 강점들을 찾아내자. 잘모르는 건 전문가에게 맡겨도된다. 꾸준함의 힘을 발휘해보자
[이코노믹북스]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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